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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데이트코스

수원역 마녀들의살롱 (수원역 맛집)

오늘은 제가 토요일에 다녀온 수원역 마녀들의 살롱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마녀들의 살롱은 술집이자 밥집인데요.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마녀들의 살롱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에는 이렇게 마녀들의 살롱

네온 간판이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보라보라 한 느낌이죠?

 

입구 앞에는 술병으로 장식도 되어있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이 3시쯤이어서

단체손님 한 팀 밖에 없었습니다.

내부는 꽤 고급스럽게 꾸미려고 노력한 것 같네요..!

 

약간 거울 샷을 노린 것 같은

포토존도 준비되어있네요!

저는 아직 와인 즐겨마실 나이는 아닌데.. 하하

 

메뉴판이 여러 장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술 종류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음식은 식사류와 안주류가 있고,

술도 맥주와 와인 그리고 칵테일까지 있더라고요.

(과연 이렇게 많은 게 좋은 걸지..)

 

저희는 식사를 위해 간 것이기 때문에

치킨카레 볶음밥과 베이컨 크림 파스타를

시켰고요. 음료는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위 메뉴판에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치킨카레 볶음밥은 처음 나왔을 때

약간 싱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짭짤하니 맛있더라고요.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우유맛이 강하고,

크림이 약간 부족한 듯? 싶다가도

면에 소금을 뿌리신 건지

간이 잘 되어있습니다.

 

가격 대비 식당 분위기가 고급지고

맛도 괜찮으니 연인과 친구들과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모두들 맛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